국세청은 최근 인사발령과 쿠팡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주요 이슈로 삼고 있습니다.
**최신 인사 소식**: 12월 31일 부이사관 전보로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에 강동훈, 성동세무서장에 이광섭, 분당세무서장에 고영일 등이 임명됐습니다. 또한 팀장급 복수직서기관 전보로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에 현창훈, 체납분석과에 이창수 등이 배치됐습니다. 고위공무원 '나'급 9명 프로필도 공개됐으며, 대부분 조사 및 감사 분야 경험이 풍부합니다.
**쿠팡 특별 세무조사**: 국세청이 12월 22일부터 쿠팡에 대한 대대적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국적 김범석 쿠팡Inc 의장과 미국 모회사 쿠팡Inc의 로열티 수수료 미신고 여부를 중점 확인 중이며,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조세 정의 확립과 미국 과세당국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거주자 기준(1년 중 183일 이상 국내 체류 등)에 따라 추징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기타 세무 정보**: 국세청 홈페이지(nts.go.kr)에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부가가치세 신고, 양도소득세 제도 등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세무조사 타깃 변화(상속·증여·연말정산 절세 관련) 영상도 화제입니다. 추가 문의 시 국세청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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